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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요 도시 집값 상승률 둔화

작성자이미선 작성일2011-08-09

중국 주요 도시들의 집값 상승률이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인해 3개월째 둔화했다.

 

중궈쩡취엔빠오(国证) 2일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정보 제공기관인 중국지수연구원은 ‘100대 도시 가격지수보고서에서 7 100대 도시의 평균주택 가격이 m2당 8874위엔(元,1위엔은 약 164)으로 전달보다 0.2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0대 도시의 집이 상승했고 33곳이 하락했으며, 1곳은 변화가 없었다.

 

7월 집값은 이창(宜昌), 탕산(唐山), 쟝먼(), 푸저우(福州), 르짜오(日照), 한단(), 난퉁(南通) 등 증서도시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반면, 쑤쳰(宿), 닝버(宁波), 우후(), 쑤저우(), 란저우(). 우시() 등의 집값이 2% 이내의 하락률을 나타났다.

 

10대 도시의 집값은 m2당  15838위엔으로  전달과 같았으나 작년 동월대비로는 3.86% 상승했다. 10대 도시중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广州), 선쩐(), 톈진(天津), 난징(南京) 등의 집값은 소폭 상승했지만 항저우(杭州), 충칭(), 우한(), 청뚜(成都) 등은 하락했다.

 

선쩐의 집값은 m2당 25808위엔으로 가장 높았으며, 베이징은 m2당 22989위엔, 상하이는m2당3856위엔등을 기록했다.

 

 

뉴스출처:베이징저널 (2011.08.06~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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