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1. 뉴스/소식
  2. 해외동향
프린트 공유하기

해외동향

후쿠오카 맨션사업 강화, 3년후 연 100호 공급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2-01-11

  데빌로퍼 후쿠오카지사는 분양 맨션의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후쿠오카시내에서

3년을 목표로 현재 2배에 해당되는 연간 100호 정도를 공급할 체제를 정비한다.


  후쿠오카시내에는 인구증가가 계속되어 맨션 수요가 회복경향에 있으며, 후쿠

오카지소는 분양 맨션사업을 「캐널시티 하카타」등의 상업시설이나 오피스 빌딩

과 같은 주축 사업으로 육성할 생각이다.


  후쿠오카지소는 현재 「네쿠사스」브랜드로 연 2동, 50호 정도의 수준으로

분양 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후쿠오카시내의 도심부

주변을 중심으로 공급호수의 증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주택사업부의 인원을 현재

의 30~40%정도 늘려 20명 정도로 확충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네쿠사스 브랜드 맨션은 시외의 유명건축가의 디자인이나 고급감을 연출한 내장

특징이며, 앞으로도 「브랜드를 의식하여 선진적인 건물을 완공해 나가고 싶다」

고 이시이 사장은 언급하였다.


  2008년 리먼 쇼크로 침체되었던 후쿠오카도시권 맨션의 수요는 현재 크게 회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  큐슈를 중심으로 주택 판매동향을 조사하고 있는 주택

유통신문사에 의하면, 2011년 7~9월기의 시내 신규분양 맨션 공급호수는 전년

동월비 2.6배인 859호이며, 계약호수도 64%가 증가한 758호였다. 중앙구나 사와

라구 등에서는 업자간 토지취득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후쿠오카지소는 2011년 기노하몰 하시모토와 캐널시티하카타 인스톨빌딩 등 대형

상업시설을 연달아 개업하였다.  당분간은 상업시설의 신설을 예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주택사업 등에 주력하여 수익을 늘릴 전략이다.

 

[정보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2. 1. 11]

  • 담당팀 : 국제협력부
  • 담당자 : 박지원
  • 연락처 : 02-2170-6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