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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인터넷 통신판매기업 아마존 센다이 콜센터 개설

작성자박종록 작성일2011-09-28

인터넷 통신판매기업 아마존 센다이 콜센터 개설

 

인터넷 통신판매 대기업 아마존 재팬(동경)의 제스퍼 챈 사장과 오쿠야마奧山 센다이 시장은 27일 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고객의 문의에 대응하는 동 사의 커스텀 서비스(CS) 센터를 2012년 3월에 시내에 개설한다고 발표


종업원수는 최고 1,000명 예상으로 시의 유치기업으로서는 정령시 이행후 최다 고용규모가 된다


동 사의 CS센터는 삿포로札幌시에 이어 2개소 째로 아오바구 센다이 트러스트 타워 내에 개설한다. 취급품목이 2,000만 점을 넘어 배송서비스도 다양화되어 고객대응 거점증강이 필요하다고 판단


관리직과 오퍼레이터 대부분을 현지채용하여 정규고용으로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신졸 채용은 2013년 4월부터 실시하기로


동 사와 시는 작년부터 입지협의를 계속해 왔으며 시는 기업입지 조성제도에 근거, 동 사에 고정자산세 상당액을 3년간 보조하고 시는 사무대행업과 연구개발기관처럼 도시형 산업으로 보고 유치를 강화해왔다


아마존은 2000년 11월에 영업을 개시, 서적과 CD, 가전, 문방구, 식품 등 폭넓게 품목을 취급하고 있으며 매상은 비공개


기자회견에서 아마존 재팬이 이와누마 시에서 진행하고 있던 물류센터 신설계획 중지를 발표, 회견에 동석한 물류센터 운영회사 아마존 재팬 로지스틱 제프 하야시타 사장에 의하면 센터 개설예정지는 센다이 공항에 근접해 지진으로 인한 해일피해를 입었다


동 사는 금후 이와누마 시와 東北에 한정하지 않고 전국 전역에 후보지를 검토하기로 하였다


〈河北新報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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