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eg Combet 호주 기후변화 장관은 더반 제17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에서 지국 온난화 문제의 해결을 위한 중요한 타개(Significant breakthrough)를 이룩했다고 평가하고 환영함
○ 호주 언론은 더반에서 제17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결과에 대해 모든 주요 탄소배출국을 포괄하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국제적인 협약 추진 합의가 주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실제 합의 도출에는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전망함
○ 탄소각격제 부담 업체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들은 호주가 국제적 합의에 앞서 탄소가격제를 일찍 도입함으로써 호주 업체의 경쟁력을 상실하게 되었다는 반을을 보임
- 반면, 환경단체/연구소들은 이번 회의가 처음으로 주요 탄소배출국 모두가 참여하는 온실가스 감축체계에 합의함으로써 실질적인 진정이 있었다고 평가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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