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영국경제가 2011년4/4분기를 거치면서,
완만한 하강국면(mild recession)에 접어든 것으로 조사됨
ㅇ 영국 통계청은 2011년말 기준으로 GDP가 0.2% 감소하였다고 발표하였는 바,
그 원인으로는 서비스 분야의 정체 국면이 이어지면서,
제조업 및 건설업 분야의 침체를 상쇄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
- 제조업 분야 생산은 4/4분기 기준 0.9% 감소하였으며,
전체 GDP의 76%를 차지하는 서비스 분야 생산은 종전 수준을 유지하였음
* 2011년 전체적으로는 영국경제 GDP가 0.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
ㅇ 이에 대해 George Osborne 재무장관은,
실망스러운 수치인 것은 사실이나, 세계경제상황을 감안할 때 예상가능한 결과라면서,
누적된 재정적자와 유로존 경제위기 속에서 영국경제의 미래를 헤쳐나가야 한다고 언급
ㅇ 2012년 상반기 영국경제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다수의 경제전문가들은 경기침체가 있더라도
2008-09년도의 7.1% 감소보다는 완만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
< 정보출처 : Reuter 등 언론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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