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다이하츠 공업, 고령자용 전기자동차 피코 선보여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2-01-30

고령자들이 사용하기 쉽도록 다이하츠 공업이 개발한 2인승 전기자동차 피코가

「후쿠오카 모터 쇼 2012」에서 선을 보였다.

벽이나 보행자에게 가까워지면 차체의 전후에 있는 센서가 작용하여 경보음이

울리며, 자동적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최첨단의 시험용 자동차이다.

전국 36도부현의 지사로 구성하는 「고령자를 배려한 자동차개발추진 지사

연합」도 작년 2월에 2인승 소형차를 회사측에 제안하였다.

다이하츠공업에 의하면, 피코의 차체는 섬유강화 플라스틱(FRP)제로, 전장

2.4m, 폭 1m, 상 높이는 27.5㎝로, 보통의 차량보다 낮으며, 고령자가 그다지

어려움 없이 탈수 있다고 한다.

가정의 100볼트 전원으로 4시간 충전하면 50㎞를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속도

는 시속 50㎞로 쇼핑이나 통원 치료하는 고령자, 유치원·보육원의 환송 등을

하는 어린이 양육층, 택배업자용으로서 제안되고 있다.

[정보출처 : 아사히신문, 201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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