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수입 증대로 금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이 세계 최대 금시장 자리를 놓고 인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중국에서 지난해 판매된 금은 전해보다 20% 늘어난 770t에 달했다고 세계 금 협회가 16일 연례보고서에서 밝혔다. 이는 933t으로 1위인 인도 다음이다.
세계적으로 판매된 급은 지난해 0.4% 늘어난 4016t, 금액으로는 2055억 달러였다.
뉴스출처: 베이징저널(12.2.18~24일자)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