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의 경기침체와 실업사태로 파산선고자중 대졸 이상의 고학력자의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
'Institute for Financial Literacy(IFL)'DP 따르면 파산선고를 한 대졸 이상 학력자의 비율은 2006년 11.2%에서 지난해 13.6%로 늘어나 15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파산선고를 한 대졸자 중 연봉6만달러 이상인 비율이 5년전에 비해 66%나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 이전에는 35-44세 연령대가 제일 많았지만 최근은 45-54세가 가장 많이 차지해 파산의 이유가 대부분 실직과 은퇴임을 나타냈다.
실업의 공포가 학력차이와 상관없이 나타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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