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컨설팅 회사 머써(Mercer)는 전 세계 221개 대도시들의 삶의 질을 조사하여 그 순위를 발표하였다. 가치평가 기준은 도시의 치안, 교통, 교육을 비롯한 39개 분야이다.
발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2위는 스위스의 취리히, 3위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이다.
가장 살기 좋은 30개 도시 가운데 독일의 도시 7개가 포함되어 독일은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있는 나라가 되었다. 뮌헨 4위, 뒤셀도르프 5위, 프랑크푸르트암마인 7위, 함부르크 16위, 베를린 17위, 뉘른베르크 24위, 슈투트가르트 28위 등이다.
221개 도시 중 최하위는 현재로서는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로 평가되었다.
1위부터 30위 까지의 도시
1. 빈 (오스트리아)
2. 취리히 (스위스)
3. 오클랜드 (뉴질랜드)
4. 뮌헨 (독일)
5. 뒤쎌도르프 (독일)
6. 밴쿠버 (캐나다)
7. 프랑크푸르트암마인 (독일)
8. 제네바(스위스)
9. 베른(스위스)
10. 코펜하겐(덴마크)
11. 시드니(호주)
12. 암스테르담(네덜란드)
13. 웰링턴(뉴질랜드)
14. 오타와(카나다)
15. 토론토(카나다)
16. 함부르크 (독일)
17. 베를린 (독일)
18. 멜버른(호주)
19. 룩셈부르크
20. 스톡홀름(스웨덴)
21. 퍼스(호주)
22. 브뤼쎌(벨기에)
23. 몬트리올(캐나다)
24. 뉘른베르크 (독일)
25. 싱가폴
26. 캔버라(호주)
27. 더블린(아일랜드)
28. 슈투트가르트 (독일)
29. 호놀룰루
30. 애들래이드(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