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연방 정부와 남호주 주정부는 엘리자베스 소재 공장을 비롯한 홀덴의 호주 생산 라인 지속을 모기업인 GM(General Motors) 경영진에게 강력히 촉구함
- 동시에 GM의 호주 잔류를 위해 호주 연방 및 남호주주정부가 긴급 구제 지원책(a rescuepackage)이 아닌 공동투자(coinvestment) 형태의 지원을 하나의 대안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짐
○ 호주의 홀덴 자동차 모기업인 GM은 매출 부진과 관련, 10일 디트로이트 본사를 방문한 제이 웨더릴 남호주 주총리와 면담 후 호주 제조를 중단하는 것을 하나의 옵션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 호주에서 자동차 제조업체 근로자 1명을 유지하려면 연간 30만불의 비용이 들고, 지난 7년동안 남호주 주정부는 홀덴측에게 이미 3600만불을 지원했으며 연방 정부도 막대한 지원을 해 왔음(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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