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현 고코노에마치(九重町)는 마치 소유의 지열우물을 이용한 지열
발전의 가능성을 탐구하기 위해 9월부터 큐슈전력의 협력으로 우물의 상태
나 주변 온천에 대한 영향에 대하여 조사를 시작한다. 발전사업이 가능하다
는 결론이 나오면 큐슈전력에 위탁하여 실현을 추진하게 된다.
우물은 고코노에마치의 스가와라(菅原)지구에 있으며, 신에너지·산업기술
종합개발기구(NEDO)가 1980년대에 굴착, 88년에 2공으로부터 발전출력
5천㎾와 2천㎾상당의 증기와 열수의 분출을 확인하였다.
고코노에마치는 NEDO로부터 2003년에 양도를 받아 작년말부터 활용책을
검토해왔다. 금년도중 우물의 이용가능 여부나, 증기·열수의 분출량, 주변
온천의 용출량·온천 등에 대한 영향 등을 조사하기로 하였다.
[정보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1. 8. 20]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