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과 주민소득 증가에 힘입어 중국인들의 은행카드 이용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중국런민(人民)은행은 지난달 28일 '2011년 3분기 지불 시스템 운영 보고'에서 올 3분기 직불카드·신용카드 등 은행카드를 이용한 1인당 소비액이 3056위엔(元,1위엔은 약 177원)을 기록했고, 전체 소비에서 은행카드를 이용한 소비율이 40.2%로 작년 동기보다 5.2%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다.
월평균 1인당 카드 소비액 1018위엔은 도시주민 월평균소득의 3분의 1가량이다.
뉴스출처: 베이징저널(2011.12.3~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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