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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민 부담 저수준 유지- 작년 1인당 평균 38.63元

작성자이미선 작성일2011-10-20

 

  중국정부가 농민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취한 일련의 조치들에 힘입어 지난해 전국의 농민 부담은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런민르빠오(人民日报)가 지난주 보도했다.

 

  지난 전국 농민이 직접 부담한 각종 비용은 1인당 평균 38.63위엔(元, 1위엔은 약 183원)으로 1인당 순소득의 0.65%에 불과해 지난 2005년의 1.10%보다 0.45%포인트 감소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농민 부담이 경감된 동시에 농민이 받는 혜택은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중앙재정이 농민에게 투입한 생산성 보조금 1226억위엔이 지급된 외에 농촌 의무교육, 신형 농촌합작의료, 최저생활보장 등의 제도가 전면적으로 실시됐고 농촌전역의 사회양로보험 시범실시 범위도 대폭 확대됐다.

 

  2008년 이래 전국 재정이 보조금 방식으로 지원한 촌도로 건설, 농지 수리, 생활용수, 등 방면의 촌급 공익사업프로젝트는 63만건에 달한다.

 

 

 

 

뉴스출처: 베이징저널 (10월 15~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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