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멧돼지 가공시설, 무나카타시 등 4개지역 공동개설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2-02-03

후쿠오카현 무나카타시(宗像市), 후쿠츠시)(福津市), 미야와카시(宮若市)와

오카가키마치(岡垣町)는 무나카타시내에 멧돼지육의 가공처리시설을 공동으로

건설하기로 합의하였다.

연내에 착공하여 완성할 계획이며, 각각의 지역에서 부담하는 건설비를 금년도

일반회계 당초예산안에 상정하기로 하였다.

4개 지역에서는 멧돼지에 의한 농림업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2010년도의

피해총액은 적어도 합계 약 4,100만엔에 이르고 있다. 구제후의 사체의 매몰지

도 부족하고 있어, 작년 3월에 3개시와 지역의 수렵회가 대책협의회를 설립하여

작년 말 오카가키마치도 합류, 효율적인 구제와 육의 이용법에 대하여 검토해

왔다.

시설은 무나카타시에 있는 시유지 약 1천㎥에 건설하며, 구제한 멧돼지를 모아

처리업자에 인계하거나 상태가 좋은 것은 식육가공을 하게 된다.

총사업비는 8천만엔으로, 무나카타시가 약 60%, 후쿠츠시와 오카가키마치가

각각 15%, 미야와카시가 10%를 부담할 전망이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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