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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4대 결제통화 지위 유지
위안화, 4대 결제통화 지위 유지
ㅇ 인민은행이 9.23(금) 발표한 <2022년 위안화 국제화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이후 위안화의 초국경(국가 간) 수취․지불(收付) 금액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함.
- 2021년 은행의 고객대행 위안화 초국경 수취․지불 금액은 총 36.6조 위안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함. 위안화 초국경 수지도 전반적 균형을 이룬바, 한 해 순유입액이 4,044.7억 위안을 기록함.
ㅇ 또한,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 따르면, 2021년 12월 기준 위안화의 전 세계 결제 비중이 2.7%로 엔화를 추월하여 세계 4대 결제통화* 자리를 차지했으며, 2022년 1월에는 동 비중이 3.2%로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함.
※ △1위 달러화, △2위 유로화, △3위 파운드화
ㅇ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공적 외환보유고 통화구성(COFER*)’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1/4분기 전 세계 외환보유고 중 위안화 자산 비중이 2.88%로 2016년 SDR 편입 당시 대비 1.8%p 상승함. 순위는 5위이며, 동 비중은 2016년 수치 발표 이후 최고치임.
* COFER: Currency Composition of Official Foreign Exchange Reserves
※ △1위 달러화, △2위 유로화, △3위 엔화, △4위 파운드화
(자료원 : 2022.9.26,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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