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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中 문화·관광 부가가치, 전체 GDP 중 4.59%, 4.24% 차지

작성자강미령 소속기관중국 작성일2024-12-31

지난해 문화·관광 부가가치, 전체 GDP 4.59%, 4.24% 차지

 

지난해 중국의 문화·관광·농업 및 관련 산업 부가가치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4.59%, 4.24%, 15.3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 및 관련 산업의 부가가치는 59464억 위안(12011728억원)으로 GDP4.59%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보다 0.1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산업별로는 문화 서비스업 부가가치가 41158억 위안(8313916억원)으로 문화 및 관련 산업 부가가치의 69.2%를 차지해 전년 대비 2.3%포인트 늘었다. 문화 제조업 부가가치는 12168억 위안(2457936억원)으로 20.5%를 점해 전년보다 2.6%포인트 감소했다.

 

관광 및 관련 산업 부가가치는 54832억 위안(1107664억원)으로 GDP4.24%를 차지해 전년 대비 0.57%포인트 증가했다.

 

농업 및 관련 산업 부가가치는 198534억 위안(4103868억원)으로 GDP15.34%를 점했다.

 

농업 및 관련 산업에는 농림축산수산업 식용 농림축산수산업 제품의 가공 및 제조 농림·축산·수산업 및 관련 제품 유통 서비스의 부가가치가 상위 3위 안에 들었다. 이들이 농업 및 관련 산업 부가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47.3%, 19.2%, 15.6%로 조사됐다.

 

(자료원 : 신화통신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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