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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소매업 혁신 박차
호주 시드니, 소매업 혁신 박차
시드니시는 소매업 경영자들에게 전문가들의 비법을 전달하는 ‘소매업 혁신 프로그램’, 경영의 핵심정보와 노하우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소매업 101 세미나 시리즈’ 그리고 주정부 지원으로 소매업자들에게 정보와 자문을 제공하는 버스인 ‘비즈니스 커넥트 버스’ 등을 통해 소매업의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중 소매업 혁신 프로그램에서는 ‘Investible’의 창업자 크릴 프라이스(Creel Price)와 소매업 전문가 켈리 슬레서(Kelly Slessor)가 그들의 통찰을 나누게 된다. 소매업 경영자들에게는 최신 트랜드를 좇으면서 성장의 기회를 잡고 그것들을 실천하는 게 항상 어려운 일이다.
소매업은 기술과 고객행동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아왔다. 시드니시는 전통적인 사업체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게 하는 시드니의 첫 번째 소매업 혁신 프로그램을 위해 'Investible'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8주 프로그램은 15개의 중소규모의 소매업체가 그들의 사업을 다르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혁신하고, 성장을 촉진하며 기술을 도입하고 미래를 대비하도록 할 것이다.
크릴 프라이스는 기업체가 벽돌이나 모르타르를 다루거나 스타트업 또는 디지털을 다루거나 상관없이 이 프로그램으로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기본원리는 같습니다. 강력한 가치창조 위에 위대한 팀을 만들과 확장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프로그램은 창업자들이 이러한 핵심적인 사업의 성공요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출처: 시드시 시청 홈페이지, 20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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