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0여개 나라에서 매년 15만 7천여 명이 유학을 위해 시드니로 향한다. 시드니시는 시장의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유학생들이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인생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그리고 누구에게는 영원한 집이 될 수도 있는 밑바탕을 제공한다.
시드니 시장의 환영행사에는 각종 안내부스가 함께 설치된다. 우선 시드니의 각종 문화행사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인 ‘What's On’과 시드니시의 문화유산들을 돌아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Cultural Walks'가 소개된다. 그리고 다른 안내부스에서는 시드니시의 9개 도서관에 이용방법과 다양한 공원에 대한 소개도 하고, 호주 원주민과 그 역사에 대한 소개 그리고 아쿠아센터와 해변에 대한 소개한다.
버스, 페리, 기차 등 대중교통 이용방법, 법률자문 서비스 및 취업 안내, 경찰서비스나 서핑안전 및 호주 특유의 슬랭(Slang) 등에 관한 안내도 받을 수 있어 본 행사는 유학생들에게는 실생활에 아주 유익해서 인기가 좋다.
출처: 시드니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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