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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 <지역별로 차별화된 방역·통제 전략 이행 통지> 발표
중국정부 <지역별로 차별화된 방역·통제 전략 이행 통지> 발표
ㅇ ’20.2.28 국무원 공동 방역·통제팀이 <지역별 등급 구분을 통한 차별화된 방역·통제 전략 이행 강화에 관한 통지>를 발표, 각 지역이 전염병 발병 동향 및 경제·사회 발전 동향을 정확히 분석하고 등급을 구분하여 차별화된 방역·통제 전략을 이행하도록 함.
ㅇ 지역별 대응 전략은 아래와 같음.
- ( 후베이성 및 우한시) △엄격한 통제·관리, △외부로의 유출 금지, △내부 확산 방지 조치를 지속 시행하여 방역·통제를 전면 강화함. 지역사회 방역 및 환자 치료를 핵심 업무로 추진하고 엄격한 외부 통로 통제·관리 조치를 지속 이행
- ( 베이징시) △외부로부터의 유입 방지, △내부 확산 방지 조치를 시행하여 방역·통제 업무에 최선을 다함. 징진지(京津冀) 지역의 공동 방역·통제를 강화하여 전염원을 최대한 차단하고, 방역·통제 기간 베이징 진입 관리 조치를 엄격히 시행
- ( 후베이성 주변성 및 저장성, 광둥성, 헤이룽장성 등 중점성) △외부로부터의 유입 방지, △내부 확산 방지, △국부적인 대규모 발병 방지, △유형별 지도 조치를 시행하여 발병 상승 추세를 통제함. 후베이성 주변성은 후베이성과 성간 공동 방역·통제 기제를 구축하여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는 동시에 후베이성에 물자, 인력을 지원하고 교통·운송을 보장
- ( 전국 여타 지역) △예방에 초점, △외부로부터의 유입 방지, △내부의 국부적인 확산 방지 조치를 시행하고, 맞춤형 조사, 개인별 추적조사, 가구별 방문조사, 중점 대상 등록 관리 등을 통해 발병률 반등을 방지함. 발병 위험이 낮은 지역은 신속히 조업을 재개하고 일상생활을 회복하며, 나머지 지역은 발병 상황에 따라 질서 있게 조업재개
( 자료원 : 2020. 2.29, 신화사)
- 담당팀 : 국제협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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