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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주요 공원 폐쇄

작성자조원갑작성일2020-03-31

뉴저지주 버겐카운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카운티 내 주요 공원을 폐쇄했다.

짐 테데스코 카운티장은 28일 오전 8시부터 레오니아의 오버펙 공원을 비롯해 파라무스의 밴 사운 공원 등 카운티 내 공원에 대한 이용을 금지시켰다.

티넥 크릭 파크는 비영리단체가 운영하고 있으나 실소유주가 카운티인 까닭에 역시 폐쇄 명령이 내려졌다.

버겐카운티의 이 같은 조치는 주정부의 지침과 반대되는 결정이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주립 공원의 문을 계속해서 열어 놓고는 주민들에게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 최근부터는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다.

다만 공원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야 한다는 조건이다.

하지만 테데스코 카운티장은 버겐카운티 내 공원에 다수의 인파가 모이고 주차장에 가득 서 있는 차량을 보면서 사람간 6피트 거리 두기가 어렵다며 폐쇄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버겐카운티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주 1500명을 넘어서면서 인근 카운티 대비 확진자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에라 클럽 등 유명 하이킹 단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우려로 예정된 하이킹 행사 일정을 일체 취소했다.


<출처: 미주 중앙일보,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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