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서광역연합회 

태양광발전소(메가쏠라) 건설 참가계획

 손 소프트뱅크(Soft Bank)社長 찬성

 ○ 관서를 중심으로 한 2부5현에서 만든 관서광역연합회는 26일,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메가쏠라)의 건설등을 추진하기위해 소프트뱅크사장과

     지자체가 설립을 목표로 한「자연에너지협의회」에 참가를 결정

     하였다.

 5-10% 절전목표도

 ○ 협의회의 참가 지자체는, 이것으로 26道府懸이고, 광역연합회참가인

     7府懸은 각각 발전소 설치 후보지를 검토하고, 구체적인 협의에 돌입

     했다.

     또한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전력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절약형

     라이프스타일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7부현내 가정과 회사에서

     년간 5%, 한여름 절정기에는 10% 절전을 외치는 전력사용량의 삭감

     목표를 공표했다. 공장등에서 사용하는 산업용전력은 대상에서 제외

     하였다.

        이 밖에 정부의 써머타임의 법제화를 제안함과 동시에, 부현의 실정에

      맞는 사업인 시?종업(始?終業)을 유연하게 설정 할 수 있는 프렉스타임

      채용과, 낮시간 휴식 시간대를 늘리는 등의 대책으로 여러 가지 노력을

      강구할 방침이다.

         참가한 府懸 지사들은 이날, 오사카시에서 회합을 열고, 이곳에 손

       사장도 출석하였다.

      연합회장인 이도 토지소(井?敏三)   효고현 지사는 회합 후 기자회견에

      서 「광역연합회로서 자연에너지 도입촉진을 정부에도 적극적으로 제안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손사장은 「어린이들에게 안심하고 안전한 미래를 제공하는 것이 어른

     들의 책임이다. 수익은 전부 자연에너지 확대에 사용한다」라고 하였다.

 톳토리현이 유치 

○ 톳토리현 히라이 신지(平井伸治) 지사는 26일,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孫正義) 사장이 제창하는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메가쏠라) 설치계획에

    찬성, 米子市 大岐(요나고시오오사키), 사키츠(岐津) 단지와 주변지를

    포함하여 약 50헥타 용지에 유치할 생각을 밝혔다. 소프트뱅크사측도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어, 현은 조만간 담당창구를 설치하고 구체적인

    교섭에 들어간다.

       히라이 지사는 이날, 오사카사에서 열린 관서광역연합위원회의 화상회

    의에 참가하여, 자연에너지 추진사업의 설명을 위해 출석한 손사장에게

    동 단지를 직접제안 하자마자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싶다」라는 회답을

    얻었다.

    히라이 지사는「정리된 토지를 제시한 케이스는 별로 없는 것아서 손사장

    도 흥미를 가지고 긍적적인 자세를 나타냈다.」라고 반응을 나타냈다. 현

    은 13일, 동단지가 제공가능 한 것을 관서광역연합회를 통해 동사에 전달

    했다고 한다.

    [자료출처 : 5.27 오사카일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