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국 건립 이래 中 경제 누적 189배 증가
ㅇ 6.28(월) 한원슈(韓文秀)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부주임은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 경축 프레스센터 제2차 기자회견에서 신중국 건립 이후 70년간 중국 경제가 누적 189배 실질 성장하여 현재 경제 규모가 100조 위안을 초과하였다고 발표함.
- 또한, 중국은 현재 세계 2대 경제체가 되었으며, 전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 이상이라고 부연함.
ㅇ 신중국 건립 이후 70년간 고군분투를 통해, 현재 중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이미 1만 달러를 초과하였고 평균 기대수명은 77.3세까지 상승함.
- 또한, 개혁개방 이후 7억 7천만 농촌 빈곤인구의 탈빈곤을 실현하였으며, 중국 탈빈곤 인구는 같은 기간 전 세계 총 탈빈곤 인구의 70% 이상을 기록함.
ㅇ 개혁개방 이후 당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민영기업, 민영경제가 부단히 확대되면서, △국가 발전, △민생 개선, △혁신 촉진, △개혁 심화, △개방 확대 등 방면에서 대체 불가한 역할을 발휘함.
- ’20 년 말 기준 중국의 민영기업은 4,000만개 이상이며, 특히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규모와 수준이 전반적으로 뚜렷이 제고됨.
(자료원 : 2021.6.30, 경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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