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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한국 GDP 초과 전망

작성자이미선 소속기관중국 작성일2022-01-25

중국 광둥성, 한국 GDP 초과 전망

 

전국 31개 성에서 2021년 성별 GDP(지역내총생산/ GRDP)를 발표하고 있는바, 광둥성 GDP124천억 위안(2,333600억 원 상응)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하며 중국 성 중에서는 처음으로 12조 위안을 돌파함.

 

- 특히 2021년 광둥성 GDP가 한국 GDP를 초과하여 광둥성이 세계 10대 경제체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

 

2021년 광둥성 둥관(東莞)GDP1조 위안을 초과하면서 광둥성 내 GDP 1조 위안 이상 도시는 선전시, 광저우시, 포산시, 둥관시 등 네 곳으로 증가하였으며, 광둥성은 2022GDP 성장률 목표치를 5.5% 수준으로 제시함.

 

이밖에 베이징시, 상하이시의 2021GDP가 각각 4조 위안을 돌파한바, 상하이시는 43,2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하였고, 베이징시는 426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함.

 

- 베이징시의 성장은 주로 백신 생산 증가 등 의약업 발전, 집적회로 수요 확대 등 전자업 발전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되며, 2022GDP 성장률 목표를 베이징시는 5% 이상, 상하이시는 5.5% 수준으로 설정.

 

(자료원 : 2022.1.21,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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