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퀸즐랜드주 정부, 외부 독립 환경 보호기관 설립 추진

작성자안상현 소속기관호주 작성일2022-01-31

<호주에서 마지막으로 설립하는 주가 될 예정>

퀸즐랜드주 정부는 환경 보호기관을 설립하기 위한 공개 협의를 시작한 가운데 퀸즐랜드 환경 규제의 미래에 대한 지역사회 및 이해 관계자의 견해와 요구사항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자문을 청취하고 있음.

현재 퀸즐랜드는 호주에서 외부 독립 환경 보호기관이 없는 유일한 주로서 이번에 설립하는 기관에서는 환경 보호 및 규제를 담당할 예정임.

Meaghan Scanlon 환경부 장관은 이번 조치가 환경을 보호하고 더 큰 투자 확실성을 제공하며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주 정부 약속의 일부라고 언급함.

퀸즐랜드 주민들은 간단한 설문 조사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표명할 수 있으며 향후 정책 결정에 활용될 예정으로 2월 6일 마감임.

출처 : Government News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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