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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첫 ´슬로우 존´ 탄생

작성자양지현 작성일2011-11-29

뉴욕시 첫 '슬로우 존' 탄생

브롱스 지역에 차량 20마일 이하로 서행

 

브롱스에 뉴욕시 최초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슬로우 존' (Slow Zone)이 탄생했다.

 

최근 공개된 슬로우 존은 브롱스 클래어몬트의 서던블러바드와 웨스트 팜스 로드사이로 이 지역을 통과하는 차량은 20마일 이하의 속도로 서행해야 한다.

 

슬로우 존에는 제한 속도 이회 9개의 과속 방지턱과 28개의 속도제한을 알리는 교통 표지판이 설치됐다.

 

슬로우 존으로 지정된 곳은 브롱스에서 교통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으로 지난 2009년 교통사고로 지역시민이 사망한 것을 비롯 2006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45명이 심한 부상을 당했다.

 

뉴욕시교통국 (DOT)은 교통사고의 위협을 느끼는 시민들은 누구나 웹사이트 (nyc.gov/dot)를 통해 슬로우 존을 신청할 수 있다.

 

출처: 뉴욕중앙일보
         뉴욕시교통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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