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영국정부가 재정적자 감소를 위해, 긴축재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상황에서,
일선 치안서비스의 적정수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음
ㅇ 영국 내무부 Nick Herbert 국무상(경찰 담당)은 BBC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현재 진행되는 경찰예산의 감축은 일선 치안서비스 수준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추진될 수 있다고 강조
ㅇ 이에 대해, 영국 노동당 Yvette Cooper 예비내각 내무장관은
일선 치안서비스에 대한 감축조치가 이미 일어나고 있으며, 많은 고위경찰관들이 추가적인 감축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는 국가 전체적으로 상당히 심각한 사안이라고 반박
ㅇ 영국내에서는 경찰예산 및 경찰인력 감축을 둘러싸고, 그 적정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바,
2012년5월 런던광역시장 선거 등을 앞두고 향후 정책추진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 정보출처 : 영국 Sun, Times 등 언론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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