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목적

 ○ 한국드라마 "아이리스"의 속편 「아테나, 전쟁의 여신(가칭)」의 제작을

    지원·활용함으로써, 드라마를 통한 한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

    톳토리현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기 위함.

□ 사업내용

 ○ 한국 드라마 「아테나」로케 지원위원회 보조금 29,800천엔

   - 톳토리현에서 이루어지는 로케에 필요한 경비의 일부를 민간?시정촌

      에서 구성하는 지원위원회에 보조.

   - 드라마 방송후, 장면(Scene) 등을 활용하여 관광객유치 활동을 위한

      각종 홍보물 제작

   ※ 민간 기업, 지역 등이 약 17,000천엔을 협찬부담 예정

      (숙박비, 식재료비, 조리비 등)

      민간기업·시정(市町) 등이 현에서 재정·인적지원을 하도록 지사에 요청

□ 보조금의 내역

  ○ 촬영경비의 지원 : 18,360천엔

    - 항공료, 현내 이동경비, 헬기 등 기재 임대경비, 통역경비,

      환영식전 경비, 警備비용 등

    - 로케조정업무 의탁(수배대행, 제작회사와의 조정 등)

  ○ 드라마 방송후의 콘텐츠 활용 : 11,440천엔

    - 여행상품구입자를 위한 로케지 여행 가이드북 제작

    - 일반관광객을 위한 로케지 지도 작성(한국어 및 일본어)

    - 드라마 장면을 실은 각종 홍보판촉물 제작 등

□ 로케지원 위원회

  ○ 명    칭 : 한국드라마 「아테나」로케지원위원회(가칭)

  ○ 구    성 : 현내여관·호텔, 운송회사, 시정촌(관광협회), 현

  ○ 설치시기 : 6월상순

  ○ 사 무 국 : 톳토리현 관광연맹

□ 기대효과

  ○ 드라마 로케지로서 톳토리현이 소개됨으로써,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아시아 여러나라에서의 톳토리현 인지도 향상

  ○ 드라마로 톳토리현의 인상적인 장면이 방송됨으로써, 톳토리현을 방문

     하는 한국인, 일본인 및 제외국인으로부터 관광객 증대

  ○ 요나고(米子)-서울편 및 환일본해정기항로의 이용자가 대폭으로 증가

     하여 노선의 유지발전에 공헌

    <직접적인 경제효과>

   - 한국인 관광객 증대로 연간 약 12억엔의 경제파급효과

   - 환일본해정기항로 이용자, 일본국내로부터의 관광객, 중국, 홍콩, 대만

     등에서의 방송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실제의 경제파급효과는

     더욱 더 커질것으로 전망됨.

  ※ 새 드라마는 9월부터 촬영이 시작되어 한국에서 11월부터 내년 1월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며, 이 촬영을 위해 톳토리현에서는 지원위원회에

     보조금 29,800천엔을 포함한 수정예산안을 6월 의회에 제출할 예정.

    [정보출처 : 톳토리현, 츄우고쿠(중국)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