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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보도자료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5-02-25
“민선자치 20주년 맞아, 전국적 지방분권운동 추진 결의”



- 시도지사협의회, 올해 첫 지방분권특위 개최 -








□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2월 24일(화) 17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지방분권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민선자치 20주년을 맞이하는 금년을 지방자치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분수령으로 삼고자 지방분권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하였다.



□ 지방분권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이재은 경기대 명예교수)는 시․도지사,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회의장, 교수 및 시민단체 등 정․관계 및 학계를 대표하는 인사로 구성되어 지방분권추진의 핵심주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분권 개헌 공감대 확산, 민선자치 20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 지방재정 확충, 자치조직권 강화 등 지방분권특별위원회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과 지방분권 과제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특히 금년은 민선자치 20주년이 되는 해로서 지방자치의 숙원 과제들을 해결하고 지방 4대 협의체가 연대하여 전국적으로 지방분권 운동을 추진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는데 역점을 두기로 결의하였다.



□ 지방분권특별위원회는 민선 6기를 맞이하여 지방분권 운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지난해 12월 위원회의 진용을 새로이 구성하였고, 이날 제5차 회의에서는 김영배(서울시 성북구청장), 송재복(호원대 교수), 이두영(지방분권전국연대집행위원장) 위원을 추가로 위촉하였다.



□ 한편, 지방분권특별위원회는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에 대한 역량 강화 및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서 2012년 10월 공식 출범하였으며 시·도와 공동으로 권역별 지방분권토론회 개최(8회), 대학생 지방분권 SNS 홍보단 운영(4기), 지방분권 대학생 특강(2회) 등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

 



※붙임 : 보도자료원문 및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위원 명단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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