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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4대 협의체 간담회 보도자료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3-06-04

지방4대 협의체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반드시 통과돼야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김관용 경북지사),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석조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회장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배 삼척시의회 의장) 등 지방4대 협의체 대표들이 오늘 4()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통과 건의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지방4대협의체장들은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차례로 만나 영유아 무상보육 확대에 따른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이의 해결을 위해 국비부담비율을 20% 확대하는 「영유아 보육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건의하였다.

김관용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상북도지사)을 비롯한 지방4대협의체장들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공동성명서를 통해 전면 무상보육을 실시함에 있어 재원을 50% 분담하는 지방의 재정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결정하였음에도, 재원부족에 따른 보육현장의 혼란을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박근혜 정부와 함께 국민 행복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지방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통령 공약 사항인 무상보육 또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영유아보육사업 국비 부담비율 확대를 위한 영유아 보육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영유아 보육법 개정안은 작년 11월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방재정특별위원회 등의 논의를 거쳐 현재 지방비 부담비율 50%(서울 80%) 30%(서울 60%)로 경감하는 것으로 의결되었으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채로 6개월째 계류 중이다.

 

  : 1. 공동성명서 1.

              2. 지방4대 협의체 참석자 명단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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