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호주 전체 인구의 약 80%가 거주하는 뉴사우스웨일즈주, 퀸즐랜드주, 빅토리아주 등지에서
전력 수급 불안 사태가 발생해 1주일 간 전력 현물시장이 운영 중단된 사상 초유의 비상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호주 내에서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 있다.
바로 서호주주(Western Australia)다.
같은 조건에서도 다른 주와는 달리 에너지 주권을 지켜내는 WA주의 정책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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