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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시의 반부패 프로젝트060405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09-23
비엔나시의 반부패 프로젝트060405 기본정보
대륙 유럽 오스트리아
출처
키워드
등록일 2009-09-23 15:59:08
최종수정일 2024-11-01 08:02:54
 

The Vienna Anti-Corruption Project

(비엔나 반부패 프로젝트)



 2005년 9.28, 지난 2002년 시작된 비엔나 반부패 프로젝트가 제7회 국제 Speyer Quality Competition에서  Speyer Quality 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독일의 스파이어 행정과학대학원이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공공행정의 성과를 비교 평가하는 방안으로 개최한 것으로. 공공분야 기관단체에게    현대적 행정과 관리에 대한 경험을 교환하고 벤치마킹하는 창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반부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시 행정은 국제적으로 부패가 별로 없는 행정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는 2005년에 국제투명성기구(TI)에 의해 세계 제10위의 우수한 국가로 평가 받았다.


비엔나시에는 큰 규모의 부패사건은 없지만 바로 이런 점이 비엔나시의   행정이 지금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라고 소개한다.


기존의 문제에 대처하고 잘못된 행위를 처벌하는 것도 필요한 것이지만   예방과 정보 그리고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도 똑같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결국부패는 사회시스템을 위협한다. : 그것은 고객과 시민지향적인 행정과 양립하지 못하며 뇌물에 물들지 않는 투명한 공공행정의 목표에   반한다는 것이다.


비엔나시의 수석사무국장인 Dr. Ernst Theimer씨의  주도로 내부 감사부서의 직원으로 구성된 팀은 이   문제에 대한 포괄적이고도 철저한 분석을 실시한 후  비엔나에서 부패예방의 기본 틀이 되는 다양한 수준의 조치방안을 마련하였다.


이 내용들은 일반적인 내부훈련과정, 세미나, 워크샵에는 물론 공무원시험 준비과정과 새로운 행정관료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에서도 다루어진다.   






공무원의 행동기준과 관련 규정 등 구체적인 정보가「윤리의 문제」라는  소책자로 발간되고 인터넷에 소개되었으며 2005년에 시행정 관료를 위한  비엔나의 반부패 핫라인이 설치되었다.


그 결과 오스트리아 내외의 공공 행정분야에서는 이미 비엔나 반부패활동에 관심을 표명해 왔고 동시에 시행정 관료사이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더욱 높아가고 있다고 설명하고


「윤리의 문제」에 소개된 행동준칙이나 사례 등은 스탭이나 공무원들에   의해 공개적으로  논의되고 일상 행정관행의 일부가 되었으며, 시에서는   행정관료나 정치적 의사결정자들의 지지를 얻는 것은 프로젝트를 널리 시행하는데 크게 이바지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반부패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과 행동 준칙 및 사례 등은


http://www.magwien.gv.at/english/international/publications/4-2005-anticorruption.htm를 참조(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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