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부 마이즈루시의 붉은 벽돌 창고를 이용한 마을 만들기 사례
○ 개성있는 지역자원 「붉은벽돌 창고」를 활용한 마을 만들기로 관광객 유치
○ 항구 마을을 이용한 어업체험 실시
교토부(京都府) 마이즈루(舞鶴)에는, 1901년 구 해군진수부 개청이래의 붉은벽돌 건조물이 많이 현존 하여 「붉은벽돌 거리 」라고 불리우고 있다. 특히 시청 주변에는 구 해군의 유산인 붉은 벽돌 창고군이나 역사적인 건조물이 거리의 이미지를 형성하여 항구도시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작은 벽돌 유적도 포함하여 그 수는 130건 이상 있어, 전국 굴지의 잔존 건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것에서 시민과 행정이 일체가 되어, 「붉은 벽돌」을 활용한 마을 만들기를 진행시키고 있다.
◆ 경 위
- 1991년 마을 만들기 단체가 발족한다.
- 1993년「붉은 벽돌 박물관」 오픈. 붉은벽돌 건조물의 활용 본격적 출발
- 1994년 적벽돌 건조물의 활용 제 2탄, 「시정 기념관」오픈
- 1996년 마이즈루 관광 주유 버스 운행 개시
- 1998년「붉은 벽돌」의 인연에 의해 영국·포츠머스시와 자매 도시 제휴.
- 2000년 체험 어업 관리 시설「소금의 눈」이 오픈한다.
- 2001년 시민 관광 가이드 자원봉사회 발족
◆ 붉은벽돌 창고군의 보존 활용
붉은 벽돌 창고를 박물관이나 다목적 홀 등「휴식의 장소」으로 활용하여, NPO 법인 붉은 벽돌 클럽 마이즈루를 중심으로 하는 시민과의 협동 작업으로 매력있는 마을 만들기를 추진.
동 법인이 중심이 되어 매년 개최하는「붉은 벽돌 서머·재즈 페스티벌」은 여름의 풍물 시. 또 시정기념관 서쪽 근처의 붉은 벽돌 창고 1동을「지혜창고」로 보존·활용
붉은 벽돌의 매력과 거리의 역사를 계승.
◆ 항구도시를 살린 어업 체험
2000년 어촌・어업체험을 지원하는 체험어업관리시설을 정비. 도시와 어업의 교류 메뉴를 새롭게 창출하여 사람과 사람과의 교류에 의해 지역의 활성화가 이루어 지고 있다.
◆ 고향 마이즈루 알기
16세기말에서 에도시대에 걸쳐 마이즈루성의 도시로서 번창하고 있고 현재의 토지 구분은, 당시의 모습을 남기고 있다.
어릴때부터「고향 마이즈루」을 알고, 우리 거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길러지도록 시민 그룹이 궁리하면서 ˝역사의 마을 만들기〃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마이즈루의 생선 축제
마이즈루의 신선한 해산물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로서 시민참가의 경매시장이나 해산물 바베큐, 초밥 구입 등을 개최. 지역의 중요한 자원인「바다」에 종사하는 시민이, 대접하는 마이즈루만이 가능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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