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들의 거리
미즈기시게루로드는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가 자랑하는
요괴들의 번화가이다.
역으로부터 이어지는 800m 도로 양측에
미즈기시게루의 요괴만화에 등장하는
요괴들이 잘 다듬어진 조각들과 함께 줄지어 섰다.
시작은 1993년부터 였다.
"귀타로" "쥐 남자" 등 유명한 캐릭터 23체....
지금은 120체로 늘어났다.
친근하게 느껴지는 요괴들이
동료들을 부르는 것처럼
"귀타로와 요괴를 만나는 거리"로
평판이 높다.
일본의 각처에서 관광객(07년에 150만명)이 찾아와
요괴들을 어루만지며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즐겁네 논다.
요괴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어도 좋다.
요괴들은 사람을 놀래키게 하지만
개성파가 줄지어 있기 때문에 다들 좋아한다.
미즈기시게루로드를 걸으면
맘에 쏙 드는 요괴를 발견 할 것이다.
http://www.sakaiminato.net/mizuki/index2.html
연중 관광객 150만명이 찾아오는 요괴의 거리가 생겨나기
까지 및 시사점에 대하여는 붙임으로 합니다.
(관광수입 750억원/2007년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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