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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생산으로 연중무휴 관광 사업070509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09-23
딸기생산으로 연중무휴 관광 사업070509 기본정보
대륙 아시아 일본
출처 지역활성화 신문
키워드 관광, 딸기, 연중무휴
등록일 2009-09-23 10:39:06
최종수정일 2024-04-27 20:54:20
 

久能石垣(돌담) 딸기생산으로 연중무휴 관광 사업 추진(2007년04월02일)


1. 산학공동연구사업의목적


본고에서는 저자가 관련된 산학공동연구사업---「久能石垣 딸기생산에 있어서의 연중무휴 관광사업 가능성 조사」


(재단법인 시즈오카 산업진흥협회, 위탁기간:2006년18년8월1일~2007년2월28일)에 대한 보고이다.


久能石垣 딸기따기는 시즈오카시의 체험형 농업관광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관광사업으로 시․내 외로부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딸기 따기는 겨울부터 봄까지 제한되어 있는 관광사업이므로 관광객의 방문은 일년 중 이 기간 뿐이다.


그 때문에 딸기 따기 시즌이 지나면 이 지역은 사람의 왕래가 한산하여 관광농원에서는 다음의 딸기시즌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딸기모종의 생육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시한 관광사업이지만 이 시즌이 끝난 후, 딸기 가공제품 판매 등으로 연간 관광농원의 수입은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적으로 안정된 고수입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한편 이와 같은 일시적 관광객 집중현상은 반대로 말하면 한산기에는 이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바랄 수 없어 도로변 상점이 전부 문을 닫아 지역의 생동감 및 활력이 침체되어 버린다.


현실적으로도 이 지역에서는 젊은 노동력의 부족이 눈에 띄기 시작하고 있고 농원주의 상당수는 중년이상이다.


지역의 경제 활성화, 건강력, 약동력을 높이기위해서는 많은 인구의 흐름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체험형의 관광사업을 久能石垣 딸기 따기에 도입해 보자. 즉 만하(晩夏)부터 이른 가을에 걸쳐 久能石垣 딸기 모종심기 체험 관광과 딸기 따기의 시즌이 끝난 만춘에는 딸기잼 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기획해 관광객에게 제공하면 연중무휴 딸기관광사업을 실현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연중 이 지역에 관광객이 방문하게 되어 지역 경제활성화, 건강력, 약동력을 높이게 될 것이다.


이러한 관광사업이성공하면 젊은 노동력의 회귀나 후계자문제의 해소 등에도 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


이상의 문제의식 아래에서 딸기사업의 연중 관광사업의 가능성조사를 「딸기랜드」川島正巳 농장주를 대표로하고 袋井市의 관광버스회사인「싸쿠라교통」 및 저자를 포함 삼자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 자세한 내용 첨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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