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시마시(鹿島市) 가타림픽(갯벌 운동회)
□ 추진배경 및 개요
○ 가타림픽 : 갯벌위에서 하는 운동회(지역 축제)
- 일본 제일의 간만의 차가 큰(6m) 광대한 아리아케해(有明海)를 이용,
갯벌위에서 행하는 운동회가 가타림픽 게임
- 1984년 사가현 종합계획이 발표된 후 가시마에는 신칸센을 비롯하여
고속도로도 관통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됨. 이때, 청년회의소 이사장인
쿠와하라 마사히코(桑原允彦, 전가시마시장)는 시내의 젊은이들을 중심
으로 지역활성화 그룹「포럼 가시마」를 결성, 1985년 5월 3일에
제1회 가시마 가타림픽이 개최하게 됨.
- 지금까지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던 갯벌을 지역의 귀중한 재산으로 활용
(발상의 전환)하여, 일본에서도 드문, 또한 「가시마」 라고 하는 지역
의 개성을 살리게 됨
○ 개최시기 : 5월 휴일
※ 가타림픽의 개최일은 바닷물 조수의 차로 인하여 개최일이 매년 차이가
있어, 5월 휴일과 썰물 시기가 일치하는 날 오전 10시부터 개최
- 휴일과 썰물이 일치 하는 경우가 많지 않음
○ 장 소 : 가시마시 나나우라카이힌(七浦海浜) 스포츠 공원
○ 문 의 처 : 가시마 가타림픽 실행위원회
〒849-1311 鹿島市大字高津原 祐徳バスセンター内
(TEL 0954-62-4610, FAX 0954-62-4617)
□ 주요 프로그램
○ 가타 차리
- 갯벌위 폭45~60㎝ 널판위를 자전거로 달리는 게임(25m)
- 자전거의 브레이크가 없음.
○ 갯벌 여자 씨름대회
- 갯벌 한가운데 스티로폴을 두고 그 위에서 상대편이 갯벌로 떨어질때
○ The Gatalympic : 장애물 넘어 목표지점에 도달하기
-
100m개인 복합 릴레이 경기
○ 가타 타잔 : 높은 크레인에서 늘어뜨린 로프에 매달려 멀리 점프하는 게임
○ 인간 짱뚱어 25m 자유형
○ 부모․어린이 인간짱뚱어 경기 대회
○ 어린이 보물찾기
○ 갯벌 줄다리기(단체)
○ 세계 인간 짱둥어 선수권 대회
□ 미니 가타림픽
○ 수학여행학생, 일반 단체를 대상으로 가타림픽 인기 3종목을 대상으로
4~6월까지 개최하는 프로그램
○ 체험전에 아리아케카이(有明海) 생물의 소개나 설명, 바닷물 조수의
현상 등을 소개하고, 듣고, 보고, 만지며, 먹어보는 프로그램.
○ 미니 가다림픽 체험은 단체․수학여행단 1인당 1,500엔(30명 이상 가능)
- 30명 이하의 경우는 1개의 단체당 45,000엔
□ 개최효과
○ 경제효과 : 5,523,159천엔(1회~14까지의 자료에 입각한 경제파급 효과)
- 단기적 효과 : 2,626,350천엔
☞ 소비증대 효과(관객동원 소비증대 효과) : 2,495,718
☞ 개최경비 효과(단기적 경제효과) : 190,632
- 장기적 효과 : 1,593,879천엔
☞ 정부자본형성의 효과(시설설비에 의한 효과)
- 기타 파급효과 1,242,930천엔
☞ 대중매체에 의한 선전효과 : 337,680
☞ 물산관 등 판매액(장기적 경제효과) : 848,645
☞ 수학여행의 증가 : 56,605
○ 2009년도 갯벌체험 실적 : 12,643명(일반 2,613, 단체 10,030명)
- 보통단체 2,918, 초등학생 1,582, 중학생 5,113, 고등학생 417
○ 2008년도 갯벌체험 실적 : 14,008명(일반 2,423, 단체 11,585)
○ 가타림픽 회장이 있는 나나우라(七浦)지역 주민에 의거 「주식회사
나나우라」가 설립됨
- 농특산품 직매장 센자이찌(千菜市)의 운영, 갯벌체험의 접수 등 지역
주민의 고용창출 및 지역소득증대 기여
○ 학생 수학여행 메뉴로서 갯벌체험(미니 가타림픽)이 가능
○ 가타림픽 개최기간 외에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교류
류인구의 증가는 물론, 소비확대로 이어짐.
○ 자기 지역은 자신들의 손으로 지역만들기를 하고자 하는 단체가 늘어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이벤트 등이 개최되는 등 파급효과 확대
□ 도입분야
○ 가다 차리, 갯벌여자 씨름대회, 인간 짱뚱어 25m자유형 등 코믹하게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갯벌축제 등에 적용
○ 미니 가다림픽을 개최로 연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연계하는 것은 좋은 착안점이 될 것임.
※ 세부사항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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