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정원 공개
도심의 가려진 기업소유의 정원을 공개하여, 시민의 경관에 대한 의식을 제고
◇ 소 재 : 치바현 아비코시(千葉県我孫子市）
◇ 사업주체 : 아비코시의 경관 육성회
◇ 조직형태 : 임의단체
◇ 사업개시년도 : 2003년
◇ 예 산 : 1,180천엔(조직의 연간에산)
◇ 지역인구 : 131,205명
■ 사업의 경위
치바현 아비코시에서는 토네강과 테가늪을 사이에 둔 물과 신록이 어우러진 대지이다. 그러나 테가호수는 19965년대 무렵부터 생활폐수가 유입되어 일본에서 가장 오염된 호수가 되었다. 그 후 市와 마치(町)에서 유입하천 관리에 힘쓴 결과 수질이 개선되었으며 현재에도 하천 재생에 전념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도 경관형성에 치중하여 1995년에는「경관형성기본계획」을 책정하고 1999년에는 아비코시경관조례를 시행하였으며 2005년에는 경관법 전면시행에 따라 경관행정단체가 되었다. 또, 시는 시민의 의식환기를 목적으로 하여 “경관만들기시민강좌”을 개최하였다.
이 강좌에 대한 수강회원이 모여 지역내외에 자랑할 수 있는 경관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적으로 2001년「아비코시경관 육성회」를 발족하였다. 육성회 활동은 경관을 「아는」「배우는」「지키고 육성하는」것을 핵심으로 산책회 연구회,청소자원봉사 등 각종 활동을 하고 있다.이러한 활동 가운데 특히 경주하여야 할 것이 庭園公開이다.
■ 사업의 내용
히타치종합경영연수소의 본관 앞의 정원은 역대 연수생들의 기증한 수목으로 정연하게 구획되었으며 아름다운 히말리야삼목과 거대한 느티나무가 심어져 있다. 별관측 回遊式의 정원에는 자연미가 풍부한 경사림과 유수지(流水地), 높은 데에는 정자와 찻집이 있고 거기에서 보이는 테가누마(늪의 이름)의 조망은 장관이다. 그러나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고 기업측에서도 지역의 교류가 거의 없었기 때문 그 활용방안에 대해 모색중이다.
삼삼사오 찾아오는 내방객 내방객의 접수풍경
육성회의 요시자와씨는 정원산책을 의뢰한 것이 계기가 되어 정원개방이 실현되었다. 현재는 봄과 가을 년 2회씩 하여 지금까지 9회 개최한 바 있다. 당초는 기업측도 시설에 불특정 다수의 일반시민이 들어오는 것이 불안하여 사진촬용 금지, 도로교통 엄수 등의 제한을 마련하는 등 운영방법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정원 찻집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는 모습 히타치종합경영연수소의 정원
그런데, 육성회가 다른 자원봉사 구릅과 연계하여 「정원공개지원자」를 조직하고 선반, 벤치, 차, 연주, 꽃장식 등 정원공개에 부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청소자원봉사인「三樹會」도 정원의 관리 등 활동을 지원했다. 더욱이, 거듭할수록 내방자 앙케이트의 결과를 전달하는 것에 의해 기업측의 이해도 고조되고 있다. 지금은 내방자에게 안내 책갈표와 환경비료를 선물로 준비하고 있으며 식당의 개방 등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사업의 성과
매스컴 등의 보도도 있고 히타치종합경영연수소의 정원공개에는 내방자수가 1,500명에 달해 시민의 관심사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내방자에의 앙케트 조사에서「정원내에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긍금하였다」,
「한번 더 입장하고 싶다」,「이렇게 조용하고 자연미가 어우러고 잘 정돈된 정원이 가까이에 있는 줄 몰랐다」라고 많은 시민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
기업측도 시민에게 개방하는 것에 의해 지역공헌에 기여하고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가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는 가운데, 시민활동과 연계한 성공사례라 할 수 있다. 또, 히타치종합경영연수소 의 개방을 계기로 해서 아름다운 벚꽃이 있는 아비코 골프 구락부, 와함께 별장문화를 전해주는 구무라카와 별장 등이 공개되어 지역에 묻혀있던 질 높은 정원이 공개되고 있다.
■ 사업의 과제와 포인트
육성회에서는 기업이 소유하는 정원을 공개를 위해 정원공개시 서비스 제공이나 정원청소 등을 담당, 기업측의 부담을 경감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 때문, 기업측도 큰 부담을 지지말고 안심하여 정우너을 공개하는 것이 가능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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