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 자전거 활성화 시책
○ 뉴욕시에서는 미 서부에 비해 뒤떨어진 자전거 인프라를 확충하고 교통안전과 자전거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 1998년 New York City Bicycle Master Plan을 마련하여 지난 13년동안 자전거활성화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
○ 동 계획에 따르면 뉴욕시는 2030년까지 매년 자전거도로를 확충하여 2030년까지 1,800마일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9년말 현재 200-lane mile의 자전거 도로를 확충함
○ 시행초기 미국 서부 California를 비롯, 유럽지역까지 벤치마킹하여 적용가능한 모델을 뉴욕시의 실정에 맞게 재디자인하였으며 선도적으로 자전거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는 자치단체로 평가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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