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시는 일찍이 Richard M. Daley시장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친환경 그린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미국에서도 친환경도시로 손꼽힘
- 1989년 시 녹지화 사업일환으로 50만 그루의 나무식재 시작
- 1992년 시내 주요도로에 약 183km의 자전거 전용대로 개설 주요 지역에 약 1만대의 자전거 보관소 마련
- 2001년 시카고 시청 옥상에 녹지공원 조성을 비롯, 옥상 녹지공원화에 앞장
○ 2008년 시카고시는 보다 체계적으로 친환경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Chicago Climate Action Plan’을 마련, 2020년까지 1990년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을 약 25%까지 줄일 계획임
○ 이 같은 플랜을 마련하게 된 배경에는 시카고시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이 35% 증가하게 되고 지구온난화로 시카고시가 여름철 극도의 고온과 폭우로 인한 홍수위험에 처하게 될 수 있다는 Task Force의 분석에 따른 것임
○ 따라서 시카고시가 최악의 기후변화 영향을 피하기 위해 2050년까지 1990년 온실가스 방출량
기준 80%를 감소시키는 목표를 정하여 달성할 필요가 있는데 그 첫 단계로 2020년까지 25%
를 감축시키는 계획 즉 ‘Chicago Climate Action Plan’을 마련하게 된 것임
- 5대 추진전략 35개 세부 행동계획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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