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마을 교류센터 사업
- 후쿠이현 에치젠시(福井県 越前市) -
1.추진배경
- 친환경 마을 (ECO Village) 교류센터 -
에코 빌리지 교류 센터는 양호한 환경 보전 및 창조에 이바지하는 인재 육성 및 환경에 좋은 지역 만들기 추진을 위하여 시내소재 삼림지대가 위치해 있는 사카구치 지구에 2001년 4월 1일 에 개설했다.
건물 자체를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고 태양광 발전·풍력 발전을 설치하는 등, 환경에 배려한 건물을 신축하였고 이 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자연을 살린 환경 학습 강좌나 교실을 연간을 통해서 개최하고 있다.
2.사업내용
- 이용하기 쉬운 환경 만들기와 풍부한 종류의 강좌를 개최 -
시청에서 시설 운영 관리비 중 관장(비상근)·지도원 2명(상근)·시설 관리인(야간 아르바이트)·시설 청소인(아르바이트) 인건비、센터 유지 관리에 필요한 경비、센터의 강좌 운영에 필요한 경비에 해당하는 예산을 센터로 위탁료 로서 지출하고 있으며
센터의 주요업무는
① 시설의 유지 관리
② 센터 사용 인허가에 관한 업무
③ 환경 학습에 관한 일
④ 환경 정보 발신에 관한 일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 학습은 연간 10회 정도의 마을 삼림 환경교실과 30회 정도의 교류 교실로 구성되어있으며, 지역삼림 환경교실은 자연 관찰회 등 환경보전을 중심으로 한 옥외 강좌를 중심으로 실시하고 교류교실은 지역의 전통 문화의 계승을 고려한 된장 만들기 체험교실 등 참가하기 쉬운 강좌를 개설하여 환경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있다. 또 각 단체의 요청에 대응한 교실도 실시하고 있다.
그 외 강좌가 없을 때도 오후 10시 까지 직원이 대기해 도서실 등 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였다.
3.사업성과 등
직역의 자치 진흥조직이 운영하도록 하였으며 지역 주민 소유 농지의 무상 제공이나 산이나 밭 소유자 스스로 강사가 되는「죽순 채취 체험교실」이나「감자 채취 체험교실」 개최 등, 지역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업을 하게 되어 시민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하였으며 실제 생산자로부터 배우는 것으로 참가자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직 참가자는 주민의 일부이므로 앞으로 센터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을 확대하고 지역주민의 의식 향상, 지역전체의 정보발신기지가 되어 환경에 대해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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