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에서 탄산수가 나온다면...
- 파리, 시원한 탄산 수돗물 인기
평년에 비해 무더위가 부쩍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올해 2013년 여름, 파리 시내 도심공원을 찾아오는 산책객 수가 부쩍 늘어났다. 낮기온이 30도를 넘어도 습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그늘에만 있어도 선선함을 느끼고, 그래서 공원은 인근 시민들이 어린아이나 노인과 함께 즐겨 찾는 도심 속 피서지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런데 올해 파리 시내 몇몇 공원 산책객들은 무더위를 식혀줄 또 하나의 선물을 받았다. 파리시 상수도공사 Eau de Paris에서 설치한 탄산 수돗물 공급장치가 바로 그것이다.
- 음료 문화와 탄산수 취향
- 수돗물, 이제 골라서 마신다
- 탄소 공급기와 냉각장치로 순간 처리 가능
- 지속적 시설 확대 예정, 만인의 물 홍보
상세 내용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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