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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환경관리-8(물소비 억제 및 빗물받이 통 보급)081218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09-28
뉴욕시 환경관리-8(물소비 억제 및 빗물받이 통 보급)081218 기본정보
대륙 북미 미국
출처
키워드
등록일 2009-09-28 11:18:58
최종수정일 2024-05-29 09:08:04
 

  평균적으로 하루 일인당 뉴욕시민 물소비량은 100갤런 (378.5리터)으로 미국내 다른 도시 그리고 유럽지역 시민들 사용량의 두 배에 달한다. 자연히 더 많은 물을 소비하면 더 많은 처리설비가 필요하다. 시 환경보호국은 물 소비를 줄이고 시 하수 설비 유입하수량을 줄이기 위해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  630,00개의 주거용 수도미터기 설치

  - 전자 누수탐지기 설치

  - 건물 내 누수 추적을 위한 주거, 상업지역 조사

  - 저속으로 흐르는 샤워꼭지 설치와 구형 토일렛 교체 시 인센티브 제공

  - 골목 물청소, 잔디 물주기 같은 물소비의 연중 또는 계절적 제한

  - 화재시 사용하는 소화전 잠금장치 설치

  - 시민과 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물 절약 홍보, 교육


o 빗물 받이 통 무료배부 프로그램

폭우시 집중적으로 하수처리장에 유입되는 빗물량을 줄이기 위해 시에서「빗물받이 통 무료배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2008 봄, 퀸즈지역 25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실시되고 있는데 효과를 분석, 그 결과에 따라 추가확대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빗물받이 통은 지붕에서 흐르는 빗물을 받아 놓는 통으로서 폭우시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는 하수량을 줄이고 받아 놓은 빗물을 주민들이 정원수로 쓰거나 잔디에 물을 주는데 사용함으로서 수돗물 소비를 줄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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