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현 미사토시의 환경프로잭트
미사토시는 사이타마현의 동남단에 위치한 인구 약 13만 명의 중소 도시로서, 도쿄도심으로부터는 약15~24km 떨어진 거리에 있다.
동 시에서의 환경프로잭트 추진 배경에는 미사토 JCT 주변지구에 있어서의 교외형 쇼핑센터「피아라시티 미사토」(이토요카드, 슈퍼비바홈, 무빅스 미사토 등)의 개점에 이어, 수도권 신도시 철도인 “츠쿠바 익스프레스(이하 TX)”가 개통하는 등, 시내의 교통 상황이 급변하면서 교통량의 증가에 따른 시 전역에 교통 정체가 발생, 이에 따른 손실은 연간 약 128억엔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에 따라 동 시에서는 출퇴근 시의 극심한 교통정체 및 거기에 따르는 CO2 배출량의 증가를 억제하기 위하여 공공교통의 이용 촉진 및 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위한 특별한 대응책을 모색할 필요가 대두었으며, 이러한 상황을 배경으로 미사토시·야시오시 지역에서는 2006년도부터 EST 모델사업을 전개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중점 추진내용 등을 붙임과 같이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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