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자의 취업 훈련으로서 편의점에서 손님을 맞이한다. 이러한 시도가 신쥬쿠구에서 시작되어 반년 째 되었다. 복지작업소 등에 한정되기 쉬운 훈련장소를「넓힌다」는 시도로 훈련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기업에의 취업이 ?뗀纜? 있는 사람도 있다. 협력한「패밀리 마트」는「받아들이는 인원수의 확대나 점포를 늘리는 일도 검토하고 싶다」라고 적극적이다.
◆ 신쥬쿠구(新宿区)의 센터가 취업 훈련 - 탈 복지작업소, 계산대에서의 손님맞이
신쥬쿠 스포츠센터에 금년 7월 개점한 패밀리마트의 직영점. 입구에「장애가 있는 자 취업훈련 실시중」이라는 간판이 걸려있는 이외 통상의 가게와 다르지 않다.
「어서 오십시오!」라고, 인사하는 요시자와 미사코씨(19)는 심장질환이 있다. 여기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4개월. 「이전에는 소리를 낼 수 없었습니다. 여러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즐겁고, 지금은 생활에 의욕이 생겼습니다.」
이 점포는 장애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신주쿠구 장애자 취업복지센터가 패밀리마트측에 요청하여 실현되었다. 여기서 반년간 훈련을 받는 것은 신체나 정신에 장애가 있어 작업소 등에 다니는 사람으로부터 센터가 선발한 사람들. 1일 1~3명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 합계 5명이 일한다.
패밀리마트에는 아르바이트 등의 인재육성시스템이 있어 그 메뉴얼을 기초로 취업 훈련용으로 4단계의 단계별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몸가짐이나 인사는「스테이지 1」, 바닥 자루걸레질은「스테이지 2」, 난이도가 가장 높은「스테이지 4」에서는 계산대에서의 손님맞이 등, 익숙도에 따라 단계를 올려간다.
패밀리마트가 직접 지도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소 등에서 취업지원을 하는「Job 코치」가 함께 와서 지도. 이용자로부터의 불평은 거의 없다고 한다. 벌써 스테이지 4까지 도달한 사람이 2명 있다. 일반 프로그램에의 이행, 취업도 눈앞에 있다.
패밀리마트 총무인사부 부장 우지이에 유즈루(氏家譲)씨는「장애에 따라서 개개인 상태는 크게 달라, 잘하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다. 스테이지의 항목 모든 것을 할 수 없으면 다음을 진행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완만하게 운용해 나가고 싶다」. 또「당사에 취직을 희망하는 경우는 받아들이는 것도 전제로 일을 제대로 익히게 된다」라고 덧붙인다.
이 가게에서 주 4일 아르바이트를 하는 시부야구의 잇시키 유미코(一色優美子)씨(61)도「아직 장애자에게의 차별이나 편견이 있지만, 일을 배우면 성실하게 임하는 사람도 많다. 취업 훈련을 통해서 장애자가 일하러 나오고, 많은 사람이 그것을 알면 좋겠다」라고 호소한다. 잇시키씨의 차녀는 다운증. 이번 조치를 알고 협력을 신청했다.
패밀리 마트도 이 점포에서의 데이터를 기초로 장래에는 가맹점을 포함해 보다 많은 점포에서 장애자의 고용훈련을 하거나 고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검토해 가고 싶다고 하고 있다.
복지센터 상무이사 야자와 마사하루(矢沢正春)씨는「장애자가 정상인과 같은 유니폼으로 바깥에서 일을 하는 의미는 크다. 의욕도 높아지고, 가족의 기쁨도 크다. 행정측은 생활면의 서포트로 자립을 지지해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진열대를 정리하는 요시자와씨(심장질환)
※ 출처 : 朝日新聞(2008.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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