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성등 8개성에서 '농민체육건강시설' 설치사업 처음으로 시작
4월 25일 섬서성에서 처음으로 농민체육건강시설 설치사업이 시작되었다.
국가체육국 관계자는 본 사업은 신농촌건설의 일부분으로 농민을 위한 사업이라고 소개하였다.
중국지방정부에서는 2006년 중앙예산액 1천만원(인민폐)과 체육복권공익금 3천만원(인민폐)을 지원받아, 산동성 절강성 하남성 강서성 호북성 광서성 섬서성 등 8개지역의 행정촌에 ‘농민체육건강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농구장과 탁구장 체육시설을 시범적으로 설치한다.
▷ 농민체육건강시설사업 공정표시도 ◁
각 省에서는 시범지역에 간이농구장 1개소와 농구대 1조, 실외용 탁구대 2개를 설치하며, 시설비는 약 2.8만元(한화 360,000원 정도)이 소요될 전망이다.
각 省의 해당 시범지역은 300개 내외로 전국에 2500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11차5개년계획의 첫해인 2006년은 ‘농민체육건강사업’ 추진 원년으로 2010년에는 전국 1/6의 행정촌에 표준화된 공공체육장이 조성되고 혜택받는 농민은 1.5억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新華網, 2006.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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