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건강한 복지마을 만들기
후쿠오카현 오고오리시장 平安 正知
▶ 처음에
오고오리시는 큐슈에서 최대의 도시인 후우오카시에서 전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으며 큐슈, 오이타, 나가사키 각 자동차도로의 분기점으로 사가현 도스 정션에 접한다. 교통이 편리한 인구 약 5만 8천명의 지방도시이다. 시 북부는 주택개발 등에 의해 인구의 증가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시의 남부에는 비옥한 농지가 넓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남아 있다.
본 시의 역사는 예로부터 “일본서기”에 “찌쿠시오고오리”로서 그 이름이 남겨져 있고 현재 시명의 유래가 되고 있다. 또, 칠월칠석의 전설에서 유래한 신앙이 되고 있는 “칠석신사” “세키가하라(전국시대 유명한 전쟁이 있었던 곳)” “川中島”와 함께 일본 3大合戰지로 알려져 있다. “오하라합전”의 전쟁유적지 등 풍부한 역사가 있는 마치이다.
▶ 건강 만들기에 적극적인 대응
平安正知 시장이 되어 2년째인 현재, 시민과의 협동에 의해 상냥함이 있는 건강하고 복지스러운 마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5년 7월에 오픈한 오오고리시종합복지센터 “아스테라스”는 “건강증진․온천․건강진단․복지 보란티어․연수”의 5섯 개 존으로 나누어 수중보행 풀장, 트레이닝실, 조리실습실, 온천“만천탕” 등을 갖춘 건강거점시설로 되어 있어 건강 만들기 3요소인 “운동․영양․휴양”을 테마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고령자 대상 “선구교실”
고령자를 있어서 “확실하게 걷게 하자” “앉았다 섯다가 자연스럽게 되도록 하자” “다소의 段차이도 쉽게 걷도록 하자” 등은 공통의 바램이기도 해 이러한 지장은 생활을 위협하는 공통의 요인이다.
본 시에서는 2005년도부터 고령자의 건강지원사업으로서 매년 1개교구씩 “선구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이것은 고령자 스스로가 운동면에 있어서 건강 만들기를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의사회․치과의사회․큐슈대학연구그룹․지역의 스위밍스쿨로 구성되어 있다. “NPO법인 아스테라스 헬쓰 프로모션”에 개발 의뢰한 프로그램을 토대로 체력 트레이닝을 중심으로 한 수중운동과 육상운동 두 가지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은 고령화율이 가장 높은 30%에 가까운 학구를 모델로 해서 AHP(아스테라스 헬쓰 프로모션)와 시의 보건소 및 학구주민 등이 연계를 취해 나가면서 실시하고 있다.
교실의 대상연령은 60세부터 70세대 전반으로 1회 2시간의 운동교실을 주 1회, 10주 연속 실시하고 있다. 교실의 전후에는 혈액검사․체력측정을 실시하고 의사에 의한 메디칼 체크에 따라 운동에 따른 리스크관리를 실시함과 아울러 질병의 미치료자 조기발견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의사회․치과의사회에 의한 건강광좌나 “건강을 지키는 어머니 회”에 의한 건강식의 시식 등 건강 만들기 전반적인 보급계발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실의 뛰어난 점은 교실 종료 후, 1년까지 추적조사를 실시 운동이 계속되고 있는가 검증을 하고 있는 것이다. 2005년도의 수강자는 각각 운동습관의 정착과 생활습관병 예방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가가 실증되고 있다.
▶ “선구”에서 “욕심”으로
이 교실의 실적을 근거로 지역민들을 둘러싼 고령자의 건강조성지원사업의 보급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부터 후루에지구에서는 “선구교실”의 졸업생과 행정구의 공무원이 중심이 되어 “후루에구 욕심 클럽”이 발족되었다. 현재, 지구의 공민관에서 지역의 희망자를 대상으로 월2회, 2시간 정도 운동교실이 실시되고 있다. 이것도 AHP에 협력을 받아 운동계속에의 의식계발을 도모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외출의 기회가 늘었다” “운동하는 것이 즐겁다” “지역과의 연계가 넓어졌다” 등의 소리가 나오고 있어 고령자 건강만들기 만이 아닌 지역 커뮤니티의 형성에도 효과가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 팔팔함을 목표로
소자고령화의 고민은 일본전국공통이기도 하다. 연령별 인구구성은 확실히 고령사회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나이 들어가는 것을 즐겁게 생각하는 사회․지역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 우선은 고령자가 건강하게 자립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나는 오오고리시를 녹지가 풍부한 환경 가운데 여유 있는 만남으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고, 고령자도 건강하게 빛나고 있다. “팔팔번쩍”의 지역으로 만들고 싶다.
▶ 끝으로
우리들이 몰두하고 있는 이러한 일들은 아직 시작일 뿐이다. 시민과 행정이 일체가 되어 하나하나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
단괴세대(일본전후베이비붐시대에 태어난 세대)나 지역사회에 “오오고리의 노인은 건강해서 좋아”라고 불려지는 마치(町)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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