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뉴욕시가 마련한 노인들이 살기 좋은 뉴
욕시 조성 계획
□ 배경
○ 현재 130만 노인인구가 거주하는 뉴욕시의 노인인구가 2030년에는
47% 증가할 것으로 추산됨에 따라 다양한 여론 수렴과정을 통해
현재의 노인 생활환경을 측정하고 개선방안을 마련
□ 주요내용
○ 사 업 명 : Age Friendly NYC
○ 추진시기 : 2009. 가을부터 단계적 추진
○ 사업주체 : 뉴욕시, New York Academy of Medicine(NYAM)
○ 추진경과
- 2007. 10월 : WHO가 노인 친화 도시 기준(Global Age-friendly
Cities Guide) 발표
- 2007. 가을 : 뉴욕시, NYAM 노인 행복도시 조성 위한 조사 착수
- 2008. 봄 : 노인 및 관련단체 여론조사
- 2008. 여름 : 시의 노령 친화 정책 평가
- 2008. 9월 : NYAM 노인 생활환경 측정 결과 보고서 발표
- 2009. 8월 : 노인 행복도시 조성(안) 확정
○ 주요내용 : 4개 부문 59개 정책
- 사회활동 참여
․ 노인대상 직업교육 및 알선 강화
․ 뉴욕스포츠클럽(NYSC)과의 협약을 통해 65세 이상 노인 고객
에게는 NYSC 54개점 어디서나 이용료를 25% 깎아주는 할인제
도 시행
․ 시니어센터에 다양한 문화․예술반 운영을 활성화해 '실버
문화센터'로 전환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문화, 예술반을 지
도하는 전문가들에게 작업실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인센티
브 제공 방침
․ 문화공연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할인 쿠폰북 제공 등
- 주거지 안정
․ 현재 퀸즈, 맨하탄, 브루클린 등 3개보로에서만 시범 운영되
고 있는 '노인 테넌트 보호법(Prevention of Elderly Tenant
Eviction)'을 뉴욕시 전역으로 확대, 집주인들이 65세 이상
노인들을 임대비 체납 등으로 함부로 내쫓지 못하게 함
․ 노인이 거주하기 편리한 건물 건축 유도 등
- 교통 지원
․ 노인 밀집지역에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는 스쿨버스를 무상으
로 공급, 무료 교통 제공
․ 거동 불편 노인들에게 택시와 리버리 캡 바우처 제공 등
- 건강과 사회보장
․ 뉴욕시 5개보로에 위치한 50개 시니어센터에 혁신적인 건강
프로그램 도입
․ 조부모 양육가정에 대한 지원서비스 제공 등
□ 예상효과
○ 쉼터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시니어센터가 새로운 건강프로그램 도입
과 문화코너 신설을 통해 노인들의 종합 생활 거점으로 승격
○ 전반적이고 종합적인 노인 생활여건 향상으로 고령화 진행에 따른
사회 부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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