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인재정보 뱅크운영
오이타(大分)유학생 인재정보 뱅크
(Activ-Net)
■ 운영 개요
기업이 일본에 온지 1~2년 이상된 유학생을 대상으로 몇 주일에서 몇 개월
간 인턴으로 받아들여 취업체험을시키는 것으로 기업은 기업홍보 및 직장분
위기의 활성화, 인재발굴, 고용의 미스매치(mismatch)를 막을 수 있고 유학생
은 취업체험에 의해 자신의 장래에 해야 할 일에 대해 보다이해를 높일 수
있다.
프로그램은 JETRO(일본무역진흥기구)오이타가 실시하고 기업과 유학생의
매칭은 대학컨소시엄 오이타의「액티브넷트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교통비를 모든 비용은 기본적으로 기업에서 부담하나 대학컨소시엄 오이타
에서 활동장려금을 기업에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유학생의 인턴기간 중
상해 등과 같은 사고와 회사의 기물손실 등에 대비하여 보험가입도 실시하
고 있다. 인턴쉽을 경험한 학생은 이직율이 낮다는 통계도 나오고 있다.
《 참가기업 요건 》
- 회사의 국제화나 활성화를 위해 유학생의 능력 활용과 육성에 관심이 있
을 것
- 유학생 활동과 관계되는 법령을 준수할 것
- 유학생 인재정보뱅크의 이용조건에 동의 할 것
■ 주요 효과
- 국제적이고 새로운 의견을 회사가 수렴할 수 있다
- 해외판로 개척과 무역업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 학생이 열심히 하고 있어 기존 사원들에게 자극이 되는 등 시내 분위기가
활력화가 되고 있다
- 해외상품전시회시 동행하여 효과적인 통역업무를 할 수 있다
- 단순한 번역이 아닌 상품의 매력을 전하는 외국어 팜플렛의 역할을 하고
있다.
- 구인광고에서 만날 수 없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다
- 외국인 직원을 채용할 준비를 할 수 있다
※홈페이지 : www.ucon-oita.jp/activenet/internshipprogra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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