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 접목한 지자체 창업지원 정책 사례
- 리용의 빅부스터 보스턴의 매스 챌린지를 만나다.
□ 리용시 빅 부스터 Big Booster
- 2015년 프랑스 리용시가 런칭한 스타트업 창업지원 프로그램
- 리용시는 미국 보스톤시(메사추세츠)와 1년여간 협의 걸쳐 협약 체결에 성공, 보스톤의 Mass Challenge 프로그램 노하우 지원
- 1차 100개 스타트업 선정 프랑스 리용에서 부트캠프 과정 후 20개 후보 선정 미국파견, 보스톤시 매스 챌린지에서 인큐베이팅 지원
- 최종 선발된 3개 스타트업에 10만유로(1억3천만원) 상금 지급
- 세계 최초의 국제교류 기반 창업지원 프로그램
[ 미국 보스톤의 Mass Challenge ]
- “스타트업의 올림픽” 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규모 창업경진대회
- 오바마 미 대통령이 “벤쳐 육성을 위한 최고의 프로그램”이라 극찬할 정도로멘토링부터 투자까지 완벽한 지원이 뒷받침 됨
- 전 세계에서 2,000여개 창업 기업 참가, 120개 기업 1차 선정 후 4개월간 전문적인 멘토링 받으며 실적 레이스 진행, 10~20개 기업 최종 선정 우승상금 150만 달러 시상 |
□ 빅 부스터 Big Booster
진행주체
- 실무진행 : 리용 대학진흥 재단(Fondation pour l’Universite de Lyon)
- 공공기관 지원 : 리용 광역공동체, 론-알프스 광역지자체, 보스톤시, 매스 챌린지, 리용 대학교, 프랑스 투자청
- 민간분야 후원 : Axeleo, Capgemini, Banque Postale, EDF, GL Events, Keolis, Klesia, Sanofi, Veolia 등
□ Big Booster 진행 과정
- 대상 분야 : 3개 (바이오산업, 디지털산업, 클린 환경산업)
- 스타트업 접수 : 2015년 7-9월 (컨셉, 프로토타입, 데모 등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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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개 후보 선정 부트캠프(리용) 참가 : 2015년 10월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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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개 후보 선정 집중 멘토링(보스톤) 제공 : 2016년 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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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 후보 최종 선정 (4월) 10만 유로 우승상금 시상
□ Big Booster 시사점
- 장소 및 집기제공, 멘토링, 재정지원 등 전통적으로 수반되는 일반적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α 가미하여 부가가치 극대화
- 국제교류 메커니즘을 활용 스타트업 분야 창업지원 최고 산실 미국 보스톤시의 협조 획득
- 리용지역 및 프랑스의 스타트업 창업 희망자에게 해당 분야 최상의 멘토링 제공으로 산출 효과 극대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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