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의 4대 고용안정정책
1. 기업들이 고용을 유지하도록 하는 유인대책(Job Credit)
- 근로자들의 최초 월급여 S$2,500에 대해 최대 12%(S$300)를 기업에 지급
(기업이 부담하는 국민연금(CPF)분으로 지급)
*1년간 한시적 도입(매분기말 지급)
*기업의 CPF부담이 9% 경감 효과
2. 교육훈련 프로그램(Skills Programme for Upgrading and Resilience) 도입
- 각종 자격인증 프로그램 수강료에 대한 정부보조금 지원비율 인상
(blue collar : 80~90%→90%, white collar : 70%→80%)
3. 저소득 근로자층 임금보전(WIS, Workpare Income Supplement)확대
- 임금보전 대상 저소득층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고 50%를 추가 지급
4. 정부(정부지원사업 포함)가 향후 2년간 18,000명 고용
- 교육관련 7,500명, 보건관련 4,500명 등
※ 정부 부담 근로자 장기훈련
- 약 5만 명 대상, 고용 유지 및 경제상황 회복을 대비한 수준 높은 노동력과 경쟁력 확보 효과 기대
- 기업의 대응 : 재교육, 탄력근무제, 임금조정 등의 사전적 대책을 강구하여 인력감축에 대응하며, 인력감축이 필요한 경우 노조 등 노동부에 사전 통보하여 대책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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