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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기후 대응 농작물로 지역활성화 사례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10-06
한랭기후 대응 농작물로 지역활성화 사례 기본정보
대륙 아시아 일본
출처
키워드
등록일 2009-10-06 15:34:19
최종수정일 2024-11-01 07:24:14
 

한랭기후 대응 농작물로 지역활성화 사례



●도도부현…………홋카이도

●시읍면명…………오우무쵸(雄武町)

●담당부과명………산업진흥과 상공 관광계

●시책의 개시 연도…2008년도

●연락처……………0158-84-2121

●홈 페이지……http://www.town.oumu.hokkaido.jp/

인구:5,132명

표준 재정 규모:3,316,502천엔

사업비 총액:4,100천엔

사업 기간:2008년도부터 2012년도까지


시책의 개요

<사업 추진 배경>

오우무쵸의 기간산업인 농업은 한랭 기후와 점성이정한 토질의 광대한 토지를 이용한 낙농 및 육용우생산이 주요산업이다. 농사는 기후 조건과 토양의 문제로 산업으로서 성립되지 않는 상황이었으나 몇 년 전부터 농작물 불모의 땅이라는 이미지를 불식하기 위해 한랭한 기후 조건하에서도 수확 가능하고 건강식품으로서도 주목되는 달단메밀의 재배를 시작했다.

이 달단메밀을 이용하여 고로케 등의 상품을 개발하였으나, 판매 촉진을 위해 신제품의 개발을 모색하던 중 최근 소주 붐에 따라 달단메멜소주의 제조를 기획하게 되었다



2.사업 내용

오우무쵸 생산 달단메밀원료로 720 ml 의 소주(25도)를 2,000 병 위탁 제조한다. 완성된 제품은 주조 회사에서 직접 소매업자에게 도매하고 판매한다.


3.시책의 개시전으로 상정한 사업 효과

작물불모 지대인 홋카이도 북부의 새로운 농업의 우수사례가 되도록 재배를 개시한 달단메밀이지만 인지도는 아직 높지 않아 오우무쵸 생산의 달단메밀을 원료로 한 새로운 특산품인 소주 판매로 달단메밀의 인지도의 향상 및 지역내의 경제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 지역의 이미지 제고에도 이어지고 관광객 유치 면에서의 효과 등 「지역력」의 새로운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4. 도입 시 고려한 점

소주의 제조·판매 등에 관한 노하우 부족으로 특히 제조를 위탁하는 주조 회사의 선정에 고심했다.

상품을 팔기 위해서는 맛은 물론이고, 이름이나 장식, 포장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또, 선전도 중요 요소이므로 인터넷 등을 활용하여 상품의 PR 도 노력할 필요가 있다. 판매 가격에 관해서는 소비자가 구입하기 쉬운 가격대를 설정할 예정이다.


5.현재까지의 성과·실적, 향후의 전개 등

금년도는 2,000 개의 달단메밀 소주의 제조를 실시, 근년의 소주 붐으로 오우무쵸의 새로운 산업으로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달단메밀이란(

韃靼蕎名:Fagopyrum tataricum)>


타타르는 중앙아시아에 있는 민족이고 중국에서는 달단(韃靼)이라고 명칭으로 알려져 있다. 타타르 곁은 타타르 족이 거주하는 지역을 원산지로 하는 중국 甘粛省으로부터 파키스탄북부 일본에서는 최근 뇌출혈 등을 방지하는 성분 Rutin 함유량이 많으므로 주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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